체육 kt 위즈 열성 팬 위해 언택트 결혼식 진행
프로야구 kt 위즈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열성 커플 팬을 위해 ‘언택트 결혼식’을 진행했다. kt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13차전에 앞서 kt의 열성 팬 커플인 임지완(36)-최효미(34) 부부의 언‘택트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임지완-최효미 부부는 2015년 kt 위즈 창단 때부터 팀을 응원한 열성 팬으로 코로나19로 현장 응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택트 라이브 응원전’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완-최효미 부부는 9월 예식을 앞두고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가족, 친척 등이 참석하는 결혼식이 어려워지자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구단에 ‘언택트 결혼식’을 신청했고 구단이 흔쾌히 승락하며 예식이 성사됐다. 김주일 응원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언택트 화면에 등장한 신랑·신부가 혼인 서약서를 낭독했고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축가로 불러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했다. 또 5회말 클리닝 타임에는 ‘언택트 피로연’을 열어 응원전에 참가 중인 신랑·신부이 지인들과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