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ITZY) 유나, 배우 노상현, 혜리가 11월 7일(목)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무스너클' 퍼머 번트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09년, 캐나다에서 탄생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은 캐나다를 상징하는 대표 동물 무스(MOOSE)의 온화하면서도 거대하고 장엄한, 추위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을 모티프로 전개 된 브랜드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10월 23일(수)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스타필드 수원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지샥이 걸그룹 있지(ITZY)와 콜라보 제품 발매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있지의 새 미니 앨범 ‘GOLD’는 “Our World is still different”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앨범명처럼 찬란히 빛나는 ITZY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은 앨범으로 지난 10월 15일(수) 발매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대한민국 축구 최강팀을 뽑은 코리아컵에서 다시한번 ‘자이언트 킬링’에 도전한다. 김포는 17일 오후 7시 김포 솔터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성인 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로 지난 해까지 대회명이 FA(대한축구협회)컵이었지만 대한민국 축구대회라는 것을 강조하고 잉글랜드의 FA컵과 구별하기 위해 올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김포는 지난 6월 19일 열린 코리아컵 16강전에서 K리그1 전북 현대를 1-0으로 꺾고 ‘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하며 8강에 합류했다. 당시 김포는 전반 4분 만에 브루노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며 ‘거함’ 전북을 쓰러뜨리는 이변을 연출했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올 시즌 하나은행 K리그2 2024에서 8승 6무 6패, 승점 30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 있어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 창단 첫 해인 2022년 리그 8위를 차지했던 김포는 지난 시즌 리그 3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올 시즌에도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2년 연속 1부 리그 진입에 도전하고 있다. 그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수원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 제주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5승 7무 15패, 승점 22점을 기록한 수원은 한 경기 덜 치른 강원FC(3승 11무 12패·승점 20점)를 제치고 11위로 올라섰다. 강원이 19일 수원FC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거나 패배할 시 수원은 탈꼴찌에 성공한다. 이날 수원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최전방에는 김주찬과 박희준, 김태환을 내세웠고 미드필더는 고승범, 카즈키, 명준재로 구성했다.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이기제, 박대원, 김주원, 한호강으로 꾸렸으며 골키퍼 장갑은 양형모가 꼈다. 수원은 전반 11분 제주의 왼쪽 스로인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으며 위기를 맞았다. 수원은 제주 권순호가 동료 이주용의 스로인을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 대각선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양형모의 선방으로 실점을 면했다. 반격에 나선 수원은 전반 14분 이기제의 침투패스를 받은 고승범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제주 수비수의 마크를 벗겨내고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상대 골키퍼 김동준의 정면으로
이준혁(안산시청)이 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Championship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혁은 21일 용인특례시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부 100m 결승에서 10초353을 달리며 이규형(국군체육부대·10초357)과 김국영(광주광역시청·10초43)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또 남자부 400m 결승에서는 서재영(과천시청)이 47초91로 같은 팀 최민기(48초12)와 박찬양(화성시청·48초28)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고, 여자부 3000m 경보에서는 손유나(부천시청)가 10분45초57로 고희주(10분54초40)와 최수아(10분59초10·이상 경기도청)를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이밖에 여자부 100m 결승에서는 김다은·김소은(이상 가평군청) 쌍둥이 자매가 각각 11초74와 11초99를 기록, 유정미(경북 안동시청·11초72)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부 400m 결승에서는 김초은과 유수민(이상 김포시청)이 각각 57초68과 58초29로 한정미(광주광역시청·56초42)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다. 여자부 1500m 결승에서는 남보하나(파주시청)가 4분35초50으로 김유진(경북 경산시청·4분25초02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수원은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8강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명준재의 멀티골이 터졌으나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에르난데스, 제르소 등 사실상 베스트 멤버로 나온 인천을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번 시즌 하나원큐 K리그1 2023에서 2승 3무 14패, 승점 9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며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 몰린 수원은 FA컵에서도 탈락하며 앞으로 K리그1 생존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게 됐다. 수원은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3-4-3 전술로 나섰다. 박희준과 명준재, 바사니가 공격에 앞장섰고 미드필더는 김태환, 허동호, 이종성, 손호준으로 구성했다. 수비라인은 김주원, 민상기, 장호익으로 꾸렸으며 골문은 안찬기가 지켰다. 전반 23분 바사니가 인천 수비수 김동민에게서 볼을 따낸 뒤 왼쪽 측면에서 낮은 골지역으로 낮은 크로스를 투입했다. 이를 쇄도하던 명준재가 미끄러지며 상대의 골망을 갈라 기선을 잡았다. 그러나 수원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32분 인천 에르난데스가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때린 땅볼 슈팅이 수비수 민상기의 발을 맞고 골대
프로축구 K리그1 정규리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며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수원 삼성이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수원은 오는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2023 하나원큐 FA컵 8강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하나원큐 K리그1 2023에서 2승 3무 14패, 승점 9점으로 밑바닥을 전전하고 있는 수원은 골 결정력과 더불어 뒷심 부족에서 나오는 수비불안이 골칫거리다. 수원의 이러한 문제점은 지난 11일 인천과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긴 경기를 제외하고 최근 패한 5경기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수원은 울산 현대(2-3 패), 제주 유나이티드(1-2 패), 수원FC(1-2 패), 광주FC(1-2 패), FC서울(0-1 패)과 경기에서 수원FC 전을 제외한 4경기 모두 경기종료 10분을 앞두고 결승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강원FC와 함께 유력한 ‘다이렉트 강등’ 후보로 꼽히고 있는 수원은 사실 FA컵에 신경 쓸 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A컵은 수원에게 좋은 기억이 많은 무대라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FA컵 우승트로피를 5번이나 들어 올렸던 수원이 올해 첫 승리를 맛본 것도 FA컵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승점 1점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수원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인천과 홈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5경기 째 승리가 없는 수원은 2승 3무 13패, 승점 9점으로 여전히 한 자릿수 승점을 유지하며 최하위(12위)에 자리했다. 이날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선 수원은 최전방에 안병준, 좌우 측면 공격수는 이상민과 아코스티를 세웠다. 중원은 고승범, 한석종, 정승원으로 꾸렸으며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이기제, 박대원, 한호강, 고명석으로 구성했다. 골문은 양형모가 지켰다. 전반 초반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며 세트피스 기회를 만든 수원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전반 22분 수비지역에서 한호강의 패스 실책이 나오면서 실점 위기를 맞았다. 한호강은 왼쪽에 자리한 이기제에게 패스를 시도했으나 인천 에르난데스의 발에 걸렸고 페널티지역 중앙에 있는 음포쿠에게 볼을 내줬다. 음포쿠는 2선에서 달려오는 이명주에게 볼을 연결했고 이명주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골대 왼쪽을 겨냥해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벗어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0-0으로 전반전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 7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최악의 성적에 ‘사령탑 경질’이라는 초강수를 꺼내든 수원 삼성이 부진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흥행 더비로 손꼽히는 수원과 FC서울의 시즌 첫 ‘슈퍼매치’인 하나원큐 K리그1 2023 8라운드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은 팀 창단 후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다. 올 시즌 개막 이후 7경기 동안 2무 5패, 승점 2점으로 K리그1 순위표에서 밑에 자리한 것. 수원은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승격팀’ 광주FC에 0-1로 패하면서 불길하게 출발했다. 2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1-1로 비긴 수원은 3라운드 수원FC(1-2 패), 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1-3 패), 5라운드 강원FC(1-1 무), 6라운드 울산 현대(1-2 패), 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2-3 패)와 대결까지 7경기 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7라운드까지 승리를 따내지 못한 팀은 수원과 11위 강원FC(3무 4패·승점 3점), 두 팀뿐이다. 수원은 결국 지난 17일 이병근 감독을 경질하고 최성용 수석코치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겼다. 개막 7경기 무승은 수원의 창단 이후 ‘개막 최다 경기 무승’ 기
척추관절병원 강남유나이티드병원이 컬링 여자일반부 강호 경기도청 5G팀을 비롯해 경기도 소속 컬링팀을 지원한다. 경기도컬링연맹은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유나이티드병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종길 경기도컬링연맹회장과 최동일 강남유나이티드병원 대표를 비롯해 신동호 코치, 김은지(스킵), 김민지(서드), 김수지(세컨), 설예은(리드), 설예지(후보) 등 경기도청 5G팀 이 참석했다. 경기도청 5G는 우리나라 최초로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전통의 강팀이다. 지난 2월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4년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국내 최강팀으로 우뚝 선 경기도청 5G는 다음달 열리는 그랜드슬램대회를 앞두고 든든한 후원자를 만났다. 2019년 2월 개원한 강남유나이티드병원은 30개의 병상을 보유한 척추·관절 전문 병원으로 현재 척추, 관절 통증 전문센터, 내과건강검진센터, 재활센터 등 분야별로 세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남유나이티드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청 5G 선수들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경기도청 5G가 중요한 경기를 치를 때 전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