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기문화재단, 2024 ‘경기 아티스타트업’ 운영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경기 예술인의 커뮤니케이션·협업역량 강화를 통한 문화예술 창업·창직 스타팅 프로그램인 2024 ‘경기 아티스타트업’을 신규 기획·운영한다. 예술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예술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기업 조직 및 사업설계 체험, 협업 커뮤니티, 기업가와의 네트워킹 활성화 등 예술인들의 파트너십·협업 경험을 확장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예술인들은 문화예술 비즈니스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8~11월 동안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총 7회차의 특강, 워크숍, 아이디어 공유회 등을 진행하며,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갤럭시 코퍼레이션 이사, 前서울대공원 원장), 임성연 무소속연구소 대표, 조기상 페노메노 대표(브랜드 디자이너, 디자인 컨설턴트) 등의 멘토단과 박모아 문화전파사 대표, 진영관 제이와이아키텍처 대표, 오희영 모자이크임팩트 대표 등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 접수는 8월 7일까지 경기예술인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진행하며 경기도 거주 예술인 및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서 예술관련 전공을 하는 졸업예정 대학생(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회차별 상세 내용은 경기예술인지원센터 누리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