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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보고 배우는 재미 ‘솔솔’

모터쇼서 하이브리드 모델·기술 소개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오는 4월 6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6회 서울 국제 모터쇼에 렉서스 LS460을 비롯한 9대의 차량과 2대의 엔진, 그리고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을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렉서스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가 적용된 전 모델을 일반 대중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 및 기술 전시를 통해, 환경에 친화적이며 동시에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최첨단 렉서스 하이브리드기술의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글로벌 렉서스 부스 디자인 컨셉을 도입한 렉서스 부스는 ‘라이팅 튜브(Lighting Tube)’를 활용,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익스클루시브 존(Exclusive Zone)’을 설치, 렉서스 고객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렉서스의 디자인 트렌드와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첨단 기술을 많은 한국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관람객들이 렉서스 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부스에서 어린이 방문객에게 종이 접기 자동차를 제공하고 매 주말 마술쇼를 진행하는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등학생·학부모 대상 환경학교 개최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환경재단(대표 최열)과 함께 지난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학생과 어머니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제4회 렉서스 환경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로 눈높이에 맞춘 주제별 강의와 해시계, 흙피리 등을 직접 만들며 자연과 함께하는 환경 체험도 함께 실시된다.

교육주제는 학년별로 ▲일상에서 만난 생태(4학년) ▲환경 그리고 에너지(5학년) ▲역사와 문화 속 환경 이야기(6학년)를 교육하고 학부모는 환경 생활 백서를 중심으로 교육한다.

또한 어머니를 대상으로 어린이 환경교육의 중요성과 생활 속의 환경보호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올해 렉서스 환경학교는 전국 9개 지역에서 해당 지역 딜러와 함께 연 4회 실시할 예정이다.

치기라 타이조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환경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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