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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청(구청장 조빈주)에서는 행정의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민원을 상담·해결해 주는 이동민원실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난 30일 유관기관(대한지적공사, 부동산중개협회)과 함께 안산동사무소에서 찾아가는 현장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
일반민원, 호적민원, 지적민원, 토지민원 등 4개반 7명의 이동민원 봉사반을 구성하여 진정·건의민원 등 12건, 혼인·사망신고 등 11건, 지적측량상담 등 18건, 부동산법률상담 등 16건, 총 57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해 해결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안산동과 반월동 등 안산시 민원행정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구민의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할 계획”이라며 “생생한 현장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꿈과 사랑이 가득한 살고 싶은 상록구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