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춘기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0일 인하대학교 대강당에서 학부생 500명을 대상으로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Future is for the prepares)’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권 청장은 이날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세금은 고귀한 의무이자,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이며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청장은 강연에서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 ‘따뜻한 세정의 진정한 의미’, ‘국세청에서 추진한 주요성과’,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 4가지 주제로 120분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쳤다.
또한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며 20대 청년의 전략, 자신감과 열정, 긍정적 가치관을 가질 것을 당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