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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수원지점 새둥지 마련

이의동 광교R&DB센터에… 지역밀착 지원 강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을 담당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이 21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906-5 광교 R&DB센터 4층 401호에 새둥지를 틀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둥지를 튼 광교 R&DB 센터는 IT(정보기술)와 BT(생명공학기술), NT(나노기술)산업을 기반으로 한 국내외 연구소와 벤처기업, 관련 생산업체 등이 입주한다.

또한 광교R&DB센터 주변으로 나노소자특화팹센터와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이 위치해 정보가 취약했던 도내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고 이에따른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시너지효과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신용보증재단 박해진 이사장은 “수원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현장 중심의 밀착지원을 높이고 6월 중으로 용인지점을 개설해 백암, 모현, 원삼 등에 소재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기업 원거리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라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선도하는 지역밀착형 종합신용보증지원기관으로 정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이번 수원지점 이전으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수원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활성화와 지역 밀착지원을 통한 유망 중소기업 발굴·육성 효과와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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