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안산시장배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안산시화호에서 개최된다.
8일 안산시와 안산시생활체육협의회 등에 따르면 안산시 대부북동 시화방조제에서 펼쳐지는 전국윈드서핑대회는 안산시민 및 전국 윈드서핑 동호인 등 300여 명의 선수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다.
참가 신청은 8월 15일(대회 당일)까지 선수등록을 마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회식은 8월 15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대회는 안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고 안산시생활체육협의회와 해양레포츠연합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