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합적인 수거 대책이 마련된다.
도는 추석 연휴인 22∼26일 닷새간 시군별로 환경미화원을 1일 이상 전원 근무시키거나 5개조로 나눠 근무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토록 했다.
또 상습 지정체구간 도로변에 쓰레기 수거함을 별도로 설치하고 단속요원도 배치, 무단투기행위를 단속키로 했다.
이와 함께 10일~21일 백화점 할인점 등 대형매장을 중심으로 선물 세트류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