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달 간 자사가 시공한 아파트를 구입하는 신규 계약자에게 660만원 상당의 마티즈 승용차 1대를 준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단지는 쌍용건설이 시공한 전국의 ‘예가’ 아파트와 ‘플래티넘’ 주상복합아파트로 서울 남산과 경기도 동탄신도시 플래티넘, 대구 범어동, 광주 금호동, 김해 장유 예가 등이 포함돼 있다.
제세공과금은 계약자 부담이다.회사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지방 미분양 해소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문의 ☎ 080-011-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