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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다발 사업장 대상 연찬회 개최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경창수)가 19일 지도원 청사내 웨딩센트럴시티부페에서 ‘재해예방을 위한 경영자의 역할’을 주제로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상반기 2건 이상의 재해가 발생했거나 사망재해가 발생한 60개 사업장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기서부지도원에 따르면 2007년 상반기동안 안산과 시흥지역 사업장에서는 1천793명의 근로자가 재해를 입고 이들 중 37명 사망했다.

사고는 휴일을 고려하지 않고 매일 10명의 근로자가 재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해 동기 재해자는 26명이 증가했고 사망자는 3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서부지도원은 재해다발 사업장 사업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재해예방을 위한 경영자의 역할과 재해발생과 사회·경제적 손실의 관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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