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삼백육십오일 자원봉사를 생활화 하겠습니다”
도내 사회 지도급 인사 10명이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1365 서약’에 동참한다.
1365는 일년 내내 자원봉사를 생활화하자는 뜻으로 자원봉사 분야에서 일찍부터 상징적으로 사용돼온 숫자다.
사단법인 도 자원봉사센터와 도노블레스 오블리주 추진위원회(명예위원장 김문수 지사) 공동 주최로 28일 오전 11시 도청 상황실에서 서약식을 연다.
행사에는 김문수 도지사, 도 자원봉사센터 이제훈 이사장, 도 경제단체연합회 이상현 회장, 한국예총 도연합회 남궁원 회장, 도의사회 윤창겸 회장, 도치과의사회 김성일 회장, 도약사회 박기배 회장, 도한의사회 윤한룡 회장, 도간호사회 김용순 회장, 수원변호사회 조영진 회장 등 10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