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2007~2011년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발표했다.▶관련기사 2면
앞으로 도정의 4년간 살림과 도정 역점사업을 한눈에 알 수 있다.
5일 도가 밝힌 재정규모는 63조 8천786억원 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 44조970억원(69.1%),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15조 8천570억원(24.8%), 지역개발기금 3조9천246억원(6.1%) 등이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예산규모를 12조5천230억원(일반회계 9조7천80억원, 특별회계 2조8천143억원)으로 잡은 재정계획안을 마련, 지사에 보고했다.
도가 밝힌 2011년까지의 세출추계는 63조8천786억원 규모로 행정운영경비 3조159억원(4.7%), 경상·투자사업 45조507억원(70.5%), 재정보전금 9조 813억원(14.2%) 등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