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천일아울렛 안산고잔점(지점장 김성수)은 지난달 3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8kg 쌀 200포를 단원구청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단원구에에서는 기탁 받은 쌀을 산업지원사업소 및 동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 전달하기로 했다. 김성수 지점장은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웃돕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용수 단원구청장은 배고픈 겨울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시민들과 단체가 이웃돕기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