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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장 재선거 이필운 당선

득표율 62% 일찌감치 승부 갈라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경기 인천지역 14개 선거구의 재보선 역시 한나라당 압승으로 끝났다.▶관련기사 8면

이명박 후보가 역대 대선 사상 처음으로 득표율 50%대 진입의 신기록 여파가 지역 정가에도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관심을 모았던 안양시장 재선거의 경우 한나라당 이필운 후보가 득표율 62%를 보이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높은 당 지지율과 현직 부단체장이란 공직 경험이 표심을 압도적으로 끌어당겼다.

광역의원 선거가 벌어진 안양3 임영신 후보(46·여), 의정부4 박형국 후보(52), 이천2 임진혁 후보(58). 부평4 최만용 후보(58) 등 4개 선거구 모두 압도적 표몰이로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다.

기초의원 역시 홍기동(수원시 사·47), 배용귀(화성시 라·49), 이윤규(용인시 바·43), 황금상(김포시 가·51), 최근덕(고양시 마·46), 정진교(안산시 바·44), 민윤홍 후보(인천 계양구·46), 이인교 후보(인천 남동 마·42), 김재기 후보(인천 중구 나·56) 등 한나라당 후보들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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