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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어린이날 홈경기 이벤트 풍성

인천 유나이티드가 5일 문학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올 시즌 프로축구 정규리그 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이날 인천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문학구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구단은 문학경기장 동측 광장에 어린이 놀이기구인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슈팅게임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를 마련, 경기장을 찾은 인천 시민과 어린이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동측 진입로 일대 건강존에서는 경기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혈압 등 건강 검진과 피로를 풀어주고 건강과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스포츠 의료기도 전시한다.

특히 폐품을 수집하며 살아가는 할아버지와 어린 손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와 ‘방울토마토’의 주인공인 중견배우 신구와 아역배우 김향기가 오후 2시부터 문화마당에서 포토타임을 갖는다.

신구와 김향기는 인천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선수단과 함께 입장해 신구가 골키퍼를 맡아 김향기의 공을 받아내는 퍼포먼스로 시축을 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동측과 서측 스탠드의 관중들이 대형 애드벌룬을 북측으로 이동시켜 승부를 가리는 ‘볼 서핑 게임’을 펼쳐 이긴 관중석에 인천구단 싸인볼 1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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