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도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가평군은 3일 군수실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진용 군수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창기 회장으로부터 1천628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받고 감사를 표하며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에 전달된 이웃돕기 성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석명절 저소득층 시·군별 기회배분사업으로써 지난해 이웃사랑캠페인 평가에서 경기북부 1인당 모금액 1위를 차지한 가평군에 경기북부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지난 2일에는 설악 청심국제고 김우진(2년)군 등 5명의 학생이 군청을 방문해 지난달 개최한 자선음악회 수익금 일부인 600만원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고양시 정발산동(동장 임광제) 주민센터에는 지난 2일 관내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한 독지가가 쌀(10kg) 100포를 전달해 왔다.
임광제 동장은 “독지가 선진선(54·고양시 장항동)씨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며 쌀 100포를 기증해 왔다”며 “이를 어려운 이웃 53가구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독지가 선씨는 그동안 이웃돕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난 봄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신입생을 위해 교복을 마련했으며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 위로금을 전달하고 경로잔치에 수건 300장과 우산 300개를 선물하기도 했다.
선진선씨는 “작은 배품도 소중하게 여겨 주시는 어려운 이웃에 오히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형편이 닿는 대로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대원고속(대표이사 허명회) 조기갑 기획조정실장 일행은 3일 광주시를 방문, 조억동 시장에게 쌀(20kg) 200포를 기탁했다. 조 실장은 성품을 전달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조 시장은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잊지 않고 성품을 기탁해주시는 ㈜경기·대원고속의 이웃사랑은 많은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답했다. 기탁한 성품은 싯가 900만원 상당으로 시는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