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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책 덮는 학생 는다

6년새 48%↑… 전국 최고
학습·질병탓 학업중단 이유

도내 초·중·고 학업중단 학생들이 최근 6년간 48% 증가했을 뿐 아니라 전국 16개 시·도 중 최고인 것으로 드러나자 학부모들과 학부모단체가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7일 도내 학부모들과 학부모단체에 따르면 도내 학원중단 학생이 2000년 1만3천634명보다 지난해 48% 늘어난 2만199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전국 학업중단 학생은 7만36명 중 경기도가 24%(2만199명)를 차지, 전국에서 학업중단 학생이 가장 많았다.

도내 초·중·고교생들의 지난해 학업중단 학생수(2만199명)는 유학이나 이민 등으로 외국에서 학업중인 학생들이 제외한 수치다.

도내 지난해 학업중단 학생 별로는 초등학생 8385명, 중학생 5269명, 고등학생 6545명으로 총 2만199명이다.

학부모단체들은 “경기도교육청은 ‘희망경기교육’실현으로 세계 일류를 지양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기본방향으로 내걸고 있으나, 도내 학업중단 학생은 2000년보다 지난해 초등학생 2.6배, 중학생 1.7배 증가했다”며 “학업중단 학생들이 무슨 이유로 학업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유와 대책을 강구해야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업중단자를 줄이기 위해 학업중단예방대책과 맞춤형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업중단자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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