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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감 선거 후보자 윤곽

송하성·김선일씨 등 출마 선언… 레이스 본격화

오는 4월8일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경기도교육감 선거 후보자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선거 레이스가 본격화 되고 있다.

출마 예정 공직자의 사퇴 시한을 이틀 앞둔 5일 김선일(60)전 안성교육장, 송하성(55) 경기대 교수, 한만용(57) 전 교사, 권오일(58) 에바다학교 교감 등 4명이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 중 송 교수를 비롯한 김 전 교육장, 한 전 교사 등 3명은 이미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또 공직선거법 제53조에 따라 선거일전 60일 이전인 오는 7일까지 공직을 사퇴해야 하는 강원춘(53·태원고등학교 교장)경기교총 회장, 권오일(58) 에바다학교 교감은 6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고, 오는 12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도교육감 출마 의사를 밝힌 김진춘 현 도교육감 역시 후보자 등록 시한을 한 달여 앞두고 있어 조만간 후보 등록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교육감 출마 후보로 교육계 안팎에서 지지를 받았던 조현무(65)·최창의(48)도교육위원은 이번 도교육감의 임기(1년2개월)가 짧고, 도교육위원직 사직 및 선거비용(36억1600만원)등의 부담 등의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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