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의 고등학교 1·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1일 실시된다.
10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수능 시험에 대비한 문제 해결 능력과 적응력 등 학생들의 개인별 학업성취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시험엔 137만1343명이 응시하며, 이중 경기도에선 고교 1학년 15만1171명(362교), 2학년 14만4813명(345교), 3학년 13만7250명(333교) 총 43만3243명이 시험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