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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땅에서 재배하는 경기미 우수성 알리자”

道, 모내기 시연회

 


경기미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모내기 시연회가 12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 마두마을에서 열렸다.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실시한 쌀 생산평가에서 우수단지로 선정된 이종홍(64) 씨 논에서 열린 이날 시연회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진종설 도의회 의장, 서정석 용인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1시간 30분가량 직접 이앙기를 작동해 추청 품종 모내기를 했다.

이들은 이어 이 마을 주민들과 비빔밥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시장 개방을 눈앞에 둔 농촌의 어려움에 대해 논의했다.

도 관계자는 “전국 최고 토질의 논에서 수십 년의 농사 경력을 가진 우수한 농민의 손을 거쳐 재배되는 경기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행사를 개최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쌀을 구입할 때 경기미를 선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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