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7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하 융대원)에서 ‘융합과학기술 아이디어 발표회’를 연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서울대 융대원의 학과 공통 전공 필수 과목인 ‘융합과학기술개론’을 수강하는 학생들과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이 함께 팀을 이뤄 1학기 동안 진행한 ‘융합과학기술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융합과학기술개론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융합과학기술’관련 교과목으로 이론 강의와 함께 융합과학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젝트 실습이 지난 3개월 동안 병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