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지방병무청(청장 송두표)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청내 소회의실에서 ‘도서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아나바다 장터는 직원들이 창의력의 보고인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및 녹색성장 시대에 맞춰 자원의 재활용을 활성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 때문에 장터에선 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도서를 무료 또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 필요로 하는 직원들에게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송두표 청장은 “청내 전산망에 On-Line 아나바다 장터를 개설하고, 직원들의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녹색성장 생활운동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