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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출전팀 확정

초중고 13개팀 본선대회 참가

경기도 대표로 ‘2009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본선대회’에 출전할 도내 초·중·고등학교 13개팀이 확정됐다.

26일 한국학교발명협회경기지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과천고등학교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경기도예선대회’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99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대회에 출전할 13개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경기도예선대회는 3개의 도전과제로 ▲생활 속의 창의성 ▲생활 속의 발명·과학·기술 ▲생활 속의 문화 콘텐츠 분야로 나눠 실시됐으며, 학생들이 팀 별로 각각 창의력과 팀웍을 발휘해 즉석과제(Instant challenge)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는 생생한 창의적문제 해결력을 겨뤘다.

도전과제 중 ‘생활 속의 창의성’ 문제는 높이 1.5m, 길이 2m의 행거에 야구공, 탁구공, 골프공, 핸드볼 공을 털실 1m와 견출지, 빨대 등을 이용해 팀원들과 창의력성 협동심을 이용해 행거에 공을 많이 붙이는 과제로 출제됐다.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예선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13개팀은 오는 8월 21일부터 22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국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이번 경기도 예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팀에겐 교육감상, 은상수상팀에겐 교육원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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