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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회장 道 예방

김지사, 유기농 발전 도움 감사 표시

세계유기농업계의 수장 캐서린 디마테오(Katherine Di Matteo, 미국),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회장과 앙드레 류(Andre Leu) 부회장, IFOAM 세계이사 등 5명이 16일 김문수 도지사를 예방했다.

이날 IFOAM 회장은 “2008년 6월 경기도가 세계유기농대회를 유치한 이후 한국 국민들의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으며 유기농산물의 생산과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2011.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 지사는 “경기도는 우리나라의 유기농을 국제적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아시아의 유기농발전은 물론 세계 유기농이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의 유기농발전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IFOAM 회장단에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IFOAM 회장단 일행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COEX와 남양주(종합촬영소), 양평(친환경농업교육관) 등에서 열리는 ’09.동아시아 유기농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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