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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국제패러글라이딩 대회 내년 6월11일 팡파르

경기도는 올해 국제레저항공전 개최에 이어 내년에는 ‘국제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내년 6월 11~13일 양평군 옥천면 유명산(해발 862m)에서 제1회 경기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 250명, 해외 50명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밀착륙과 장거리 비행 크로스컨트리 등 2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패러글라이딩.헬기 체험과 소방체험, 패러글라이딩을 배울 수 있는 캠프 등이 함께 열리는 한편 항공레저와 관련된 패러글라이더와 모터패러, 행글라이더, 모형비행기 완제품 및 부품.소재 전시회도 마련된다.

도는 환경 보호 차원에서 새로운 대회장을 만들지 않고 유명산 해발 806m 지점에 마련된 기존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을 활용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8일 오후 3시 양평 한화콘도에서 김문수 지사와 정병국 국회의원, 양평군,경기관광공사,한국활공협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패러글라이딩대회 개최 협약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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