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는 23일 소방본부 7층 강당에서 ‘제6회 인천시 불조심 영어웅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참가비 없이 초·중·고등학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1차 각 소방서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 21명(초8, 중7, 고6)이 그동안 쌓아왔던 영어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인천시교육청 추천 영어교사와 원어민 강사 등이 참여, 심사는 원고심사 30%와 발표심사 70%를 적용하고 시상은 인천시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등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