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집계결과 도내에서 연간 6천여건의 음주운전 사고로 가족을 잃거나, 경제적 위기에 부딪혀 가정 붕괴로 이어지는 등 안타까운 현실이 나타나고 있어 운전자뿐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범 국민적 노력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와함께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사망자가 평균 994명에 달하고 3회이상 상습 음주운전자는 62.3% 증가하는 등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상태로 국민 모두가 음주운전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