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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돌기] 친구·가족 손잡고 성곽의 정취속으로…

수원화성돌기

 

 

수원지역 예비후보들 행사장 방문

   

지난 1일 열린 수원 화성돌기 행사장에 오는 6월 지방선거 수원시장에 출마하려는 예비후보자들이 줄이어 방문해 표심을 유혹.
이날 한나라당 심재인 예비후보,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무소속 이윤희 예비 후보 등이 방문해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 행사에 참여한 모 후보는 “해를 거듭 할수록 수원 화성 돌기 행사가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는 것 같다”며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지역 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설명.

 

지난 1일 열린 수원 화성돌기 행사장에 오는 6월 지방선거 수원시장에 출마하려는 예비후보자들이 줄이어 방문해 표심을 유혹.이날 한나라당 심재인 예비후보,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무소속 이윤희 예비 후보 등이 방문해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 행사에 참여한 모 후보는 “해를 거듭 할수록 수원 화성 돌기 행사가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는 것 같다”며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지역 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설명.

 

 

지난 1일 열린 수원 화성돌기 행사장에 오는 6월 지방선거 수원시장에 출마하려는 예비후보자들이 줄이어 방문해 표심을 유혹.이날 한나라당 심재인 예비후보,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무소속 이윤희 예비 후보 등이 방문해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 행사에 참여한 모 후보는 “해를 거듭 할수록 수원 화성 돌기 행사가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는 것 같다”며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지역 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설명.

 

 

지난 1일 열린 수원 화성돌기 행사장에 오는 6월 지방선거 수원시장에 출마하려는 예비후보자들이 줄이어 방문해 표심을 유혹.이날 한나라당 심재인 예비후보,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무소속 이윤희 예비 후보 등이 방문해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 행사에 참여한 모 후보는 “해를 거듭 할수록 수원 화성 돌기 행사가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는 것 같다”며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지역 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설명.

 

 

지난 1일 열린 수원 화성돌기 행사장에 오는 6월 지방선거 수원시장에 출마하려는 예비후보자들이 줄이어 방문해 표심을 유혹.이날 한나라당 심재인 예비후보,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무소속 이윤희 예비 후보 등이 방문해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 행사에 참여한 모 후보는 “해를 거듭 할수록 수원 화성 돌기 행사가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는 것 같다”며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지역 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설명.

 

 

이윤희후보 “지역내 대표행사 자리매김 당부”
이윤희 무소속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일 경기신문이 주최·주관한 ‘2010 수원화성돌기’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화성을 돌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 이날 이 예비후보는 “경기신문이 주최·주관한 이렇게 크고 좋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을 소개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기대. 이어 “반드시 완주하고 오는 지방선거에서도 꼭 승리할 것”이라며 “화성돌기 행사가 앞으로도 오래 지속적으로 유지돼 지역 내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당부.

 

 

 

 

 

道 넘은 세계적인 행사 거듭 화성돌기 행사 각국 여행객 참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경기신문의 ‘2010 수원화성돌기’ 행사가 경기도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여행객들의 참가로 ‘경기도를 넘은 세계적인 행사’로 거듭.
지난 1일 열린 이번 화성돌기 행사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과 연인, 도내 다수 초·중·고교 학생 등 1만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특히 미국과 일본, 필리핀, 중국 등 세계 각국 단체 여행객들이 참가해 눈길.
올해 3번째 참가했다는 이점순(54·여) 씨는 “해가 거듭할 수록 많은 시민들과 해외 여행객들이 참여하는 것 같아 기쁘다”면서 “세계문화유산이라 불리는 ‘화성’에 걸맞도록 화성돌기 행사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우뚝서길 바란다”고 기원.

 

 

 

 

이색 참가자 이모저모

아마추어 사진작가들 참여 “신선한 사진 찍을수 있어”
1일 수원화성돌기 행사에는 아름다운 화성의 모습을 담으려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참여도 상당수.
다가오는 가을에 사진전을 앞둔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권용선(48·서울)씨.
매주 주말이면 수원 화성을 찾아온다는 그는 “화성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린 것 처음 본다”며 “화성돌기 행사 덕분에 새롭고 신선한 사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 표출.
이 날 권 씨 뿐아니라 화성행궁 외곽 곳곳에서는 전문가용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는 이들 모습 쉽게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이들은 화성 성곽 일대를 꽉 채우며 인간띠를 연상케하는 행렬을 담으려고 노력.
한 시민은 “아마도 화성 성곽에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리는 일은 드물기 때문에 사진찍는 사람들에겐 흥미로운 모습일 것”이라고 한마디.

 


“이번 완주 성공 화성역사 공부 다짐” 윤희정·박관휘·찬휘 형제 참가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보였던 화성돌기 행사에는 가족들의 참여 열기로 후끈.
더욱이 세계 문화 유네스코에 등재된 화성을 돌며 역사 공부도 하고 나들이도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
이번 화성돌기에 참가한 윤희정(45·수원 영통구)씨와 박관휘, 찬휘 형제 등 3부자는 “화성을 제대로 돌아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번 기회에 완주에 성공해 화성 역사에 대해 공부할 것”이라고 다짐.
이웃사촌으로 지내며 친한 엄마들이 모이다보니 6가족이 함께 행사에 참석하게 된 가족들도 눈길. 이성희(39·수원 우만동)씨는 “친한 엄마들하고 오랜만에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고 친목도모도 할 수 있어서 좋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니까 기분이 좋다”고 전해.

 


   
최고령·최소령자 모두 완주 성공 정경수 할머니·30개월 양원준 군

 

최고령·최소령자 모두 완주 성공 정경수 할머니·30개월 양원준 군

 

 

최고령·최소령자 모두 완주 성공 정경수 할머니·30개월 양원준 군

 

 

최고령·최소령자 모두 완주 성공 정경수 할머니·30개월 양원준 군

 

 

최고령·최소령자 모두 완주 성공 정경수 할머니·30개월 양원준 군
수원 화성돌기에 참석한 최고령 77세 정경수 할머니와 최소령자인 30개월 양원준 군도 모두 완주에 성공.

늘 건강을 위해 화성 산책에 나선다는 정 할머니는 “학생들이 많은 행사에 오니 나까지 젊어진 듯 하다”며 “1등으로 들어오진 못하겠지만 완주 정도는 거뜬했다”며 자신감을 피력.
1만여명이 넘는 행사 참가자 중 가장 어렸던 30개월된 원준이도 엄마 박상희(41·수원 천천동)씨와 형 경조와 함께 행사에 참석해 완주에 성공.

 

 



 

우리나라 멋·아름다움 알릴수 있는 계기 정혜숙씨 ·미국인 저스틴 참석

 

우리나라 멋·아름다움 알릴수 있는 계기 정혜숙씨 ·미국인 저스틴 참석

 

 

우리나라 멋·아름다움 알릴수 있는 계기 정혜숙씨 ·미국인 저스틴 참석

 

 

우리나라 멋·아름다움 알릴수 있는 계기 정혜숙씨 ·미국인 저스틴 참석

 

 

우리나라 멋·아름다움 알릴수 있는 계기 정혜숙씨 ·미국인 저스틴 참석
“수원 화성의 아름다움 느끼러 미국에서 왔어요” 이날 행사에는 푸른 눈의 외국인도 참석해 눈길.
여자친구인 정혜숙(30·경기도 광주)씨와 함께 이날 화성돌기에 참석한 미국인 저스틴(29)은 “도심 속에 이런 성곽 있는 자체가 놀랍고 멋있다”며 감탄.
여자친구인 정 씨 역시 “외국인 남자친구에게 우리나라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즐겁다”고 전해. 더욱이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저스틴은 수원 화성의 모습을 찍어 한국의 옛 모습을 담아낼 것이라며 기대감 표출.

 

 

 

 

 

 

학교 학생들 색다른 모습

매향중 학생 선동 두줄 질서정연 줄서기 동참
화성 외곽을 따라 인간띠를 형성한 1만2천여명에 이르는 시민과 학생들은 일시에 통로가 좁은 장안문 내부에 이르자 순식간에 북새통으로 변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을 연출한 가운데 좁은 문틈으로 서로 빠져 나가려는 이들과 달리 두줄로 질서정연하게 서서 순서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있어 눈길.
줄서기를 통해 선진문화 의식을 보여준 이들은 바로 매향중 학생들로 이들을 지켜보던 일반 시민들과 타 학교 학생들도 자연스래 줄서기에 동참하자 체증은 곧바로 해소.

 


수원 하이텍고 학생들 인솔깃발 들고 선발대 자처
오전 7시30분, 행사 시작 1시간30분 전부터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한 수원 하이텍고 학생들, 일찌감치 화성을 돌고 싶은(?) 급한 마음이었는지 인솔 교사와 함께 본 행사가 시작되기도 전 출발지점에 놓여있던 주최측 기수단의 인솔 깃발을 들고 선발대를 자처. 이에 출발 전 에어로빅으로 몸을 풀던 행사장 후미 학생과 시민들이 부랴부랴 이들을 따라 이동.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차린 주최측은 자칫 통제 불능의 상황이 될번했던 상황을 통제하느라 곤혹을 치르기도.

 

 

 


화성돌기 특별 취재팀

■팀장=▲강병호 차장 취재기자= ▲안경환기자 ▲김서연기자 ▲홍성민기자 ▲이종일기자 ▲이보람기자 사진부=▲노경신 부장 ▲ 이준성 기자 ▲최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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