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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이재혁 도의원 후보, “무소속 단합해야”

현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연대를 출범한 이재혁 광역의원 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용태 전 노동부장관, 황규선 전 국회의원, 신현익 이천상공회의소 회장, 무소속연대 후보,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용태 전 장관은 축사를 통해 “이번 공천과정에서 이천은 한 사람만 살고 다 잘려나갔다. 이는 무소속으로 절대 다수의 표를 얻어 당선 되라는 뜻과 같다”며 “이재혁 후보를 반드시 3선에 당선 시켜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혁 후보는 “이번 선거결과가 이천시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시민 여러분 모두가 깊이 생각해봐야한다”면서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는 무소속 연대 당선만이 잘못된 공천을 바로 잡고 이천시 화합과 단합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무소속연대 후보들은 다함께 손을 맞잡고 구호를 외치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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