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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국회의장·각당 대표 창간 축사

민주사회 구현하는 소통기구 역할 수행을
   
▲ 정세균 민주당 대표
경기신문 창간 8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인천 지역의 정론지로, 지역문화의 선도자로서 묵묵히 현장을 지켜 온 경기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큰 사랑과 신뢰를 보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기신문은 지난 2002년 ‘시민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이라는 사시 아래 경륜 있는 언론인들이 경기도의 참모습을 조명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문화 창달이라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경기신문은 경기인천 등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을 비롯해 정부와 자치단체의 정책과 현안 등을 빠짐없이 챙기는 등 민주사회를 구현하는 소통기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습니다.

지역 발전과 올바른 지방 자치, 지역 주민의 이익을 위해 지역신문의 건강한 성장이 꼭 필요합니다. 민주당은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경기인천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정론지로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발전 이바지 하는 모범적 언론 표본으로
   
▲ 이규택 미래연합 대표
경기신문은 지난 8년동안 경기·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정론 직필의 신문으로서 언론문화 발전과 창달에 앞장서왔습니다.
경기·인천지역은 대한민국의 최다인구가 밀집해있는 중요한 지역입니다.
이런곳에서 올바른 언론문화를 세우기위해서 노력해온 경기신문의 임직원일동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모범적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애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하여 경기신문이 최고의 언론기관으로 우뚝서기를 바랍니다.
경기·인천지역은 발전할수 있는 여지가 너무 많습니다.

언론 또한 경기·인천지역의 발전을 선도해야합니다.
경기신문이 경기·인천지역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경기신문의 8주년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복지증진·환경문제 해소 역량 발휘하길
   
▲ 박희태 국회의장
모든 경기도민의 소식과 희망을 담아내고 있는 경기신문의 창간 8주년을 경기·인천 지역 1천 4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이 있기까지 애쓰신 경기신문사 관계자 모든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수많은 언론매체가 존재하지만 불행히도 매체를 접하는 독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의 수가 한정되어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매체의 증가는 정보의 다양화를 가져왔지만 한편으론 정보의 질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불러왔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경기·인천 지역을 대변할 수 있는 경기신문이 창간 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모든 경기도민들에게 커다란 축복이며 경사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경기 곳곳의 모든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층 더 GRADE UP 된 눈과 귀의 역할로 특색 있고 사랑받는 지역 언론매체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경기신문은 경기·인천의 언론매체이니 만큼 경기도의 색깔을 담아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비단 기사로서 경기소식을 전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도민의 정서를 대변하고, 모든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선도해 나가는 것은 물론, 개발논리에 파묻혀 소홀할 수 있는 환경문제와 지역 고유문화 창달에도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바라며 소외받는 이들을 위한 짐을 덜어주는데도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객관·심층적 보도 기반 독자 눈·귀 역할 충실히
   
▲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경기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경기·인천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들에 대한 심층보도를 통해 지역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경기신문이 창간 8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경기신문이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객관적인 보도와 깊이 있는 콘텐츠로 지역 사회 많은 독자들의 눈과 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길 기대합니다.

선도적 지역 언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경기신문의 이번 창간 8주년이 경기·인천 지역 사회의 발전은 물론 한국 전체 지역 언론을 질적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경기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전한 비판·합리적 대안제시 책무 기대
   
▲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기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여론을 공명정대하게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박세호 회장님을 비롯한 경기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지식화·정보화 시대인 오늘날 지역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 지역신문이 맡아야 할 역할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화와 지방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광역대도시인 경기도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건전한 비판자이며, 합리적인 동반자로서의 경기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경기신문은 창간이래 지난 8년 동안 경기도의 힘찬 도약과 발전을 위해, ‘시민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언제나 경기도민의 편에서 밝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으며, 수도권 각 지역의 세부적인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 마련에 노력해 오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경기도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 속에 나날이 성장하는 정론지가 되어주시길 진심을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경기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견제·감시기능 강화로 건전한 여론형성 선도
   
▲ 공성경 창조한국당 대표
경기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 합니다.
인구 규모면에서나 지역 경제규모로 볼 때 대한민국의 맥박을 뛰게 하는 경기도의 위상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에 부합하는 지역 언론 환경은 그리 녹록한 편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언론 환경이 중앙을 중심으로 집중되고 편제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신문이 지난 8년간 경기도민에게 정론직필의 언론기관으로 자리매김 되도록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민선 5기 지방자치 시대가 개막 되면서 지방정부와 의회에 대한 언론의 견제와 감시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스마트폰 대중화와 트위터 열풍으로 오프라인 언론환경은 더욱 거센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언론과 방송이 융합되는 무한경쟁의 시대를 맞이하여 경기신문이 언론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순발력 있는 현안 대응과 방향성 있는 기획기사를 확대하여 수도권 독자들에게 더욱 영향력 있는 매체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노동자·서민 대변 역할 도민 희망 이끌어주길
   
▲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바른 소리, 정직한 신문’을 표방하는 경기신문의 박세호 대표이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과 기자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경기도민을 위하여 8년간 애써오신 경기신문에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서 지역언론의 역할은 막대합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의 노골적인 언론장악 시도에 지역언론은 더욱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지역언론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는커녕 고사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조건에서도 경기신문이 경기·인천지역에서 풀뿌리 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내주십시오.
노동자, 농어민, 중소상공인, 서민을 진정으로 대변하며 경기도민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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