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비판·합리적 대안제시 책무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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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
경기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여론을 공명정대하게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박세호 회장님을 비롯한 경기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지식화·정보화 시대인 오늘날 지역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 지역신문이 맡아야 할 역할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화와 지방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광역대도시인 경기도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건전한 비판자이며, 합리적인 동반자로서의 경기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경기신문은 창간이래 지난 8년 동안 경기도의 힘찬 도약과 발전을 위해, ‘시민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언제나 경기도민의 편에서 밝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으며, 수도권 각 지역의 세부적인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 마련에 노력해 오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경기도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 속에 나날이 성장하는 정론지가 되어주시길 진심을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경기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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