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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기관단체장 창간 축사

발전적 비판자로서 성공자치 동행을
김문수 경기도지사

 

‘젊은 신문, 미래를 여는 신문’ 경기신문 창간 8주년을 1천2백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짧은 기간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기신문를 아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신문은 신속·정확한 정보와 건설적인 논평으로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진취적인 기상으로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건강한 공론의 장을 만들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언론은 여론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언론과 같은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기도에는 드넓은 땅이 있고, 무한한 자원이 있고, 뛰어난 인재도 많습니다. 삼성전자, LG, 현대·기아차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있고, 세계 1등 경기도는 이제 대한민국 5천년 역사에 또 한 번의 기적의 역사를 쓰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치·경제·문화의 중심 경기도가 동경, 북경을 이기고 ‘선진 일류 통일국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발전적 비판자로서 동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도민의 의지를 한데 모으는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경기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방자치의 새 지평을 열고 선진 언론문화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신문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지방화 선도하는 대표적 언론 도약을
장경순 경기도의회 의장 직무대리

 

경기·인천 지역의 1천 400만 시·도민의 미래를 창조하는 ‘경기신문 창간 8주년’을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신문이 창간 후 지금까지 정론직필의 지방 대표언론지로 성장하고 도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신문으로 자리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 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 이라는 창간정신으로 참신하고 생동감 있는 양질의 정보를 도민에게 신속, 정확하게 알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올곧은 목소리를 내고자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유비쿼터스 시대에 다양한 정보와 첨단 지식과의 경쟁력이 미래 국가 발전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만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신문은 ‘지역사회가 당면한 어려운 문제와 과제에 대하여 의제설정자로서 자리매김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사회 전반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정립해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참 모습을 조명하고 독자와 함께 늘 깨어있는 건강한 대표 언론지로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기신문 8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道교육 혁신 든든한 조력자 역할 기대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경기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김상곤입니다.

시민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의 기치 아래 독자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진실하고 공정하게 담아내고 있는 경기신문이 창간 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경기교육이 지난 1년간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민주시민 육성’이라는 지표 아래 공교육을 혁신하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신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에 힘입어 새로운 학교, 함께하는 경기교육의 학교 현장에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혁신학교, 학생인권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학부모님들께서 좋아하는 혁신학교는 전국적인 아이콘이 되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교육은 우리 자녀들의 꿈과 희망만 생각하면서 교육혁신을 염원하는 도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받들겠습니다. 도민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경기교육이 되어 ‘제대로,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들’, ‘학생 한 명 한 명을 책임지는 학교’, ‘학력만이 아니라 창의력·협동능력·도전정신을 골고루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그레이드업(GRADE UP) 2010’이라는 슬로건 아래 21세기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가는 경기신문도 공교육 혁신의 경기교육에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열린 행정-시민참여 잇는 가교역할을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풀뿌리 시민들의 목소리를 숨김없이 대변코자 힘쓰며 지방자치 시대를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해온 경기신문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1세기는 지방화시대입니다.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 되고, 시정은 주민들에게 참여의 문을 크게 열어놓는 열린 행정이 되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저는 경기신문이 독자와 함께 바른 길만 고집하는 신문으로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다해 주실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우리 인천은 21세기 한반도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는 도시로 눈부신 비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이 오직 일류만이 살아남는 무한 경쟁을 극복함으로써 발전과 번영을 구가할 수 있도록 수도권의 뉴스 안테나 역할을 자임하며 시민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갈 경기신문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크다 하겠습니다.

앞으로 경기신문이 우리 인천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이러한 역동적인 인천의 힘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인천시와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해 나가면서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해 주는 신문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나아가 민주주의와 국가발전의 선봉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정론직필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 신문으로 시민곁에 다가 설 것을 굳게 믿습니다.

귀사와 독자여러분의 무궁한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올곧은 신념으로 건강한 정론 펴길
강창규 인천시의회 의장

 

경기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경기신문은 바른소리, 정직한 신문을 모토로 인천·경기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생생한 현안 전달과 올바른 논평을 통해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정보의 홍수시대 시민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만을 전하고 올곧은 신념과 날카로운 비판정신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언론사로서 정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280만 인천시민과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천의 발전을 위해 언론사로의 소명을 다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이제 경쟁력은 국가경쟁력에서 도시경쟁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천’은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책,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유치를 비롯해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 등 인천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인천대학교와 인천전문대학의 통합과 국립 인천대학교 출범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제 이번 제184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5대 인천시의의회 임기가 마무리 됩니다. 임기 마지막까지 시민 눈높이에 맞춰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4년간 의정활동이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고, 제6대 의회에 모범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현안 문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변광화 인천시 교육감 권한대행

 

인천·경기 지역의 1천 400만 시·도민과 함께하는 바른 소리, 정직한 신문, 경기신문의 창간 8주년을 인천 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년 창간한 경기신문은 지난 8년간 수도권 지역 사건·사고의 현장을 누비며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올곧게 보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대변자이자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경기신문은 교육 현안문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인천교육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하여 교육여건의 개선, 교육수준의 질적 향상,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는 등 일선 교육현장의 현안 문제 해결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인천교육은 ‘슬기롭고 따뜻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지표로 정하고 따뜻한 성품과 능동적인 자세를 갖춘 인천시민 양성에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학력향상을 갈망하는 학부모, 시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학력으뜸 인천’ 원년의 해로 정해 우리 인천학생들의 학력신장에 모든 교육가족들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기신문이 우리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한 동반자의 역할과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조력자가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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