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제2청이 북부지역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현장 민원 서비스 ‘찾아가는 도민안방’을 다음달부터 경기남부 21개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매주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민이 많이 모인 곳을 찾아가 각종 민원 해결을 도와주게 된다. 도민안방은 남부지역 5일장 34곳, 재래시장 89곳과 노인 거주 지역, 기업체 밀집지역,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