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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용인지역 女경제인 지원·금리인하 검토”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2일 기업인과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지원 감담회’를 개최하고 경기신보 신용보증 방향과 자금 지원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신보의 중점 사업인 찾아가는 ‘현장보증 지원’을 단순 자금 지원뿐 아니라 판로, 수출, 세무, 노무, 마케팅 등 기업인들이 겪는 실질적 어려움 해결까지로 확대해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용인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기업을 경영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경기신보는 참석한 소상공인들이 건의한 여성 경제인 지원 조건 완화와 햇살론 금리 인하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남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의 창구로써 현장중심 간담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해진 이사장은 “경기신보의 적극적인 보증 지원에도 불구하고 타시에 비해 용인시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보증 지원 재원 출여금이 낮아 아쉽다”며 용인시가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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