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경찰서는 북한이탈주민과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농촌마을 현장 체험’과 ‘안보견학’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상록서는 14일부터 1박2일간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소재 갈두리 마을에서 북한이탈주민 32명과 보안협력위원회 6명과 함께 ‘농촌마을 현장 체험’을 하고 충남 천안시 소재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안보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하계 휴가기간을 맞아 낯선 남한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고향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것.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북한이탈주민은 “남한 사람들은 모두 회사에 나가 편하게 일하면서 돈을 버는 줄 알았는데 농촌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것을 보고, 직접 체험해보니 나와 같은 북한이탈주민들은 남한사회에서 특별한 보호를 받으며 배부른 생활을 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도 매년 한 번씩 농촌마을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