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는 18일 오전 삼성전자 내 3119구조단 훈련장에서 삼성3119구조단과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남부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11명과 삼성3119구조단 구조대원 15명이 참가해 소방서와 구조단의 소방전술 시범을 시작으로 유형별 현장상황에 적합한 소방전술 습득 및 현장대응 소방전술 소개 등이 진행됐다.
이봉춘 서장은 “사회가 발전하면서 화재 및 사고도 대형화 되고 있는 추세”라며 “완벽한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우수한 소방전술 교류를 통해 현장대응력을 증대시켜 나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