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경기TP)와 성균관대학교는 SNS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프로덕트 신사업 육성 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21일 성균관대학교(수원)를 시작으로 12월8일 부산테크노파크, 12월9일 경북테크노파크(경북 경산시)에서 각각 개최된다.
스마트 프로덕트는 모두 180억원을 들여 2014년 4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스마트 액세서리·엔터테인먼트·헬스케어·B2B 등의 핵심 설계를 하게 된다.
또 디자인 기획, 시제품 개발, 특허ㆍ기술지원, 마케팅 전략수립 및 국내·외 시장 확보 등 대기업 중심의 스마트 전자사업에 중소기업이 동반자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