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제2대 대표이사로 인경석(印敬錫·65·사진)씨가 임명됐다.
인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중앙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인 대표이사는 행정고시 7회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국무총리실 등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인 대표이사는 복지와 행정 분야에 능통한 인물로 지난해부터 재단 이사로 활동했으며, 앞으로 경기도 복지를 한 단계 발전시킬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