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접속해 댓글을 달면 어려운 이웃에게 기금을 적립하는 ‘무한돌봄 SNS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8년 11월부터 ‘365일 언제나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시작한 무한돌봄사업은 어려움에 처한 도내 위기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사회복지 전달체계다.
이번 SNS캠페인은 무한돌봄 페이스북(www.facebook.com/365care)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적고 친구 3명을 태그하면 1회당 365원을 무한돌봄 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트위터(twitter.com/365care)로 참여해도 똑같이 365원을 적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