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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1급장애인 서비스 지원 고작 22%

경기도내 1급 등록장애인 중 활동지원 서비스를 지원받는 사람은 2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자체 여건에 따른 ‘덧붙이기식 추가 지원’으로 실제 장애인들이 제공받는 도우미서비스 시간도 시·군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도내 시·군들은 지난 2007년부터 1급 장애인에게 매월 최소 42시간에서 최대 104시간까지 도우미를 제공하는 ‘활동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도우미 이용단가는 1시간당 평균 8천300원이며, 도는 올해 832억8천여만원(국비 70%, 도비 15%, 시·군비 15%)을 들일 계획이다.

그러나 도내 1급 장애인은 4만4천299명에 달하지만, 실제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은 1만여명으로 22.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수원시 183명, 성남시 750명, 의정부시 241명, 평택시 139명 등이다.

이와 함께 도내 수원과 평택, 시흥, 오산 등 5개 시·군이 국·도비 보조사업과는 별도로 시·군 자체사업을 벌이면서, 시·군마다 서비스 시간 등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3억3천만원을 추가로 들여 평균 20시간을 추가 제공하고 있으며, 나머지도 3천만~5억원을 투입해 도우미 서비스를 평균 10시간에서 40시간까지 확대했다.

도 관계자는 “올해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이 ‘2012년 장애계 10대 과제’로 장애인 활동지원제도 확대를 선정할 만큼 활동지원 서비스의 수요가 늘고있다”면서 “1급 장애인의 절반인 2만2천여명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국비지원 확대 등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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