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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가장 건강한 동네는? 과천

경기도에서 가장 건강한 동네는 낮은 수준의 흡연율과 음주율, 비만도 등을 기록한 과천시가 꼽혔다.

26일 도가 발표한 ‘2011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천시는 흡연율 17.5%, 비만율 16.0%, 월간 음주율 54.1%, 안전벨트 착용률 90.1% 등으로 조사항목 전체가 상위 5위 안에 들면서 도내에서 가장 건강한 동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성남시 분당구가 가장 낮은 흡연율과 음주율을 기록했었다.

이번 조사는 19세 이상 도민 4만1천312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 흡연과 절주·운동·영향·구강·정신건강·안전의식 등 250개 문항을 조사했다.

항목별로는 흡연율이 가장 낮은 곳은 과천시였다. 포천시는 과천시보다 두 배 가량 높은 31.3%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도의 평균 흡연율은 24.9%였다.

최근 1년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를 한 비율을 나타내는 음주율 조사에서는 양평군 49.8%, 안산시 단원구가 65.5%로 가장 낮거나 높았으며, 도민의 월간 음주율은 59.7%로 나타났다.

또 도민들 중 평균 82.7%가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한다고 응답한 반면, 연천군은 58.8%만이 안전벨트 착용해 가장 낮았다.

도의 평균 비만율은 23.8%이며, 우울감을 경험한 사람은 6.2%로 조사돼 전국 평균인 4.4%보다 높았다.

도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한 시점에서의 분포를 보여주는 것이어서 보건사업을 평가하거나 정책개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부족하지만, 추세를 살핀다는 점에선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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