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사회복지 9급 공무원 243명을 채용한다.
도는 7일 ‘사회복지 9급 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9월22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원 20명, 성남 18명, 고양 11명, 부천 17명, 용인 13명, 안산 10명, 안양 2명, 남양주 16명, 의정부 9명, 평택 5명, 시흥 6명, 화성 10명, 광명 4명, 파주 7명, 군포 6명, 광주 16명, 김포 5명, 이천 4명, 구리 3명, 양주 6명, 안성 8명, 포천 5명, 오산 12명, 하남 2명, 의왕 3명, 여주 3명, 동두천 4명, 양평 12명, 과천 2명, 가평 2명, 연천 2명 등이다.
또 장애인 및 저소득층 구분 모집을 실시, 장애인의 경우 선발예정인원 243명의 9.1%인 22명, 저소득층은 7%인 1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필기시험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등 5과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