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0 (화)

  • 맑음동두천 26.6℃
  • 맑음강릉 31.5℃
  • 맑음서울 28.2℃
  • 맑음대전 27.4℃
  • 맑음대구 29.8℃
  • 맑음울산 29.1℃
  • 맑음광주 27.7℃
  • 맑음부산 29.2℃
  • 맑음고창 26.8℃
  • 맑음제주 29.3℃
  • 맑음강화 25.5℃
  • 맑음보은 24.9℃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6.5℃
  • 맑음경주시 28.4℃
  • 맑음거제 27.4℃
기상청 제공

경기신문 창간 10년주년 축사

발전 토대 위에 본격적 도약 ‘새 출발’
 

 

 

‘젊은 신문, 미래를 여는 신문’ 경기신문 창간 10주년을 1천2백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을 사시로 2002년 6월 창간된 경기신문이 벌써 창간 10년을 맞았습니다.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도내 언론 발전에 일조해 주신 경기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경기신문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10이라는 숫자는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출발점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사람의 나이를 약관, 이립, 불혹, 지천명, 이순 등 10년을 주기로 나누고 그때마다 사람이 이룩해야 하는 목표를 정해놓고 있습니다.

경기신문의 10주년을 인생에 비유한다면 어린 시절을 마감하고 이제 본격적인 도약을 펼칠 수 있는 청년, 청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발전의 토대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의 20년, 50년, 100년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찬 도전이 필요한 시기라고 하겠습니다.

중앙정부의 소식만을 다루는 국내 언론환경에서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방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경기도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는 나팔수로, 때로는 발전적 비판자로 경기신문이 오랜 기간 경기도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기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생활 윤택하게 만드는 ‘뉴스 안테나’
 

 

 

경기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속담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강산 변화에 버금할만한 지난 10년을 정리해보면 경기신문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일어서서 짧은 역사 속에서도 새 시대 언론으로의 깃발을 높이 세워 자신 있게 미래를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심심한 치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창간이후 지역정치 및 경제, 사회, 문화, 체육, 시사 등 각 분야에 관한 지역주민의 정보채널지로서 새롭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줌으로써 시민생활을 윤택하게 할 뿐 아니라, 건설적인 민의를 집결시켜 건전한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온 경기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기신문의 발전과 발맞추어 우리 인천시는 ‘대한민국의 중심, 경제수도 인천’을 기치로 인천 경제자유구역을 세계 3대 경제자유구역으로 끌어 올리고,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를 40억 아시아인이 하나 되고 남북이 화해·협력하는 통일 아시아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명실상부한 전국지방시대의 뉴스 안테나 역할을 자임하는 경기신문의 역할은 더욱 막중하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의 창간 열 돌을 축하드리며 인천시민이 바라는 신문, 인천시민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신문으로 끝없는 발전이 이루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교육·인재양성 현장에 함께 하길

 

수도권 지역 문화 발전과 주민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크고 작은 목소리를 담아 유익하고 신선한 정보를 제공하고 늘 열정과 정직함으로 독자들과 함께하고 있는 ‘바른소리 정직한 신문’ 경기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신문은 다양한 소식들을 진실하고 공정하게 보도하여 건전한 여론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방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큰 성과를 올리며 수도권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초대 주민직선 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이한 우리 인천교육은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인재 육성’을 지표로 인천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 교육, 자율과 책무를 다하는 책임 교육, 보람과 만족을 주는 감동 교육, 모두가 함께 하는 반듯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인천 교육 가족이 힘을 쏟고 있습니다.

경기신문도 우리 인천 교육이 만들어 가는 감동교육, 반듯한 인재양성의 현장에 함께 해주시기 바라며, 정확하고 바른 보도는 소통하는 교육 풍토 조성의 토대가 되어 우리 인천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며 차별화된 뉴스와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바른소리 정직한 신문’ 경기신문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용기·희망 전하는 지역봉사자 역할을

 

인천과 경기지역 시민의 대변지인 ‘경기신문’의 창간 10주년을 287만 인천시민 모두와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잘못한 일에는 쓴 소리를, 잘한 일에는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경기신문과 창간 10주년을 위해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경기신문은 우리의 이웃이 살아가는 모습과 인천시의 현 주소를 담아내고 주민의 생각을 올바르게 대변해 왔습니다. 또한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일깨워주고, 지역의 언론사로서 생생한 현안을 전달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경기신문이 날카로운 비판정신과 올바른 논평을 통해 진실을 알리는데 왜곡됨이 없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지역봉사자로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하고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정보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제6대 인천광역시의회도 시민과 소통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의회로서 항상 시민의 곁에서 열린 의정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정론직필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적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사회 의제설정자로 자리매김

 

미래를 창조하는 ‘경기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신문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방자치시대의 최고 대변지로서 지역의 생생한 현장들을 조명하고 양질의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도민에게 알려줌으로써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도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여 왔습니다.

경기신문이 현재까지 지역의 대표언론지로 성장하고 독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신문으로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 이라는 창간정신으로 참신하고 생동감 넘치는 양질의 정보를 도민에게 신속 정확하게 알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올곧은 목소리를 내고자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당면한 어려운 문제와 과제에 대하여 의제설정자로서 자리매김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사회 전반에 대해 비판적이고도 객관적인 시각을 정립하여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참 모습을 조명하고 도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건강한 언론지로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정보와 첨단 지식과의 경쟁력이 국가 발전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만큼 경기도의회에서는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언론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새로운 경기 혁신교육 추진에 큰 힘

 

시민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의 한길을 걸어온 경기신문이 창간 열 돌의 기쁨을 맞았습니다.

독자의 눈과 귀가 돼 지방자치시대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정론직필의 대표 언론으로 성장한 지난 10년은 새로운 발전을 약속하는 값진 과정이었습니다. 특히 경기 혁신교육에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새로운 학교교육을 펼쳐가는 커다란 힘이 되었습니다.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요 자원인 우리 사회가 밝은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제대로 서야 한다고 합니다. 소통하며 공감하는 능력, 창조사회를 주도할 핵심역량을 길러내는 선진적인 교육시스템을 열망하고 있습니다.

교육 주체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존중하는 경기교육은 교육의 근본과 패러다임을 재구성하고자 합니다. 경쟁만능, 시험공화국의 폐해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풍토와 학교문화를 새롭게 건설하는 혁신교육에 매진할 것입니다.

창의지성교육과 미래형 학력, 혁신학교와 공교육 정상화 등 경기교육이 선도하는 새로운 학교교육의 이상이 모두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소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화인권 친화적인 학교공동체를 이뤄 학교폭력의 근원적 처방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이 행복한 학교교육으로 행복을 재생산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선진 교육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경기신문’도 행복한 교육공화국, 미래세대의 교육을 지향하는 경기교육에 변함없는 성원으로 동행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독자의 사랑속에 발전하는 경기신문의 내일을 그려보며, 행복과 건승을 함께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