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와 함께 다음달 7일까지 ‘업싸이클링 실천사례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업싸이클링(Upcycling)이란 버려진 쓰레기나 쓸모없는 물건에 디자인이나 활용더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단순히 재사용(Reuse) 또는 재활용(Recycling) 단계를 넘어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천사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콘테스트는 생활 속 실천사례와 교육현장 실천사례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입상작은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다음달 14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