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속성장 가능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는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잠재력이 있는 강소기업을 발굴, 강소기업으로 육성·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앨엔씨바이오 ▲㈜디지파츠 ▲㈜메디쎄이 ▲㈜유티솔 ▲㈜라온피플 ▲㈜세고산업 ▲㈜세원메디텍 ▲㈜동방 ▲나노브릭 ▲세코 등으로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마케팅비를 비롯해 국비사업 연계지원 등 입체적인 맞춤형 지원금 최대 1억5천만원을 포함, 공동주관기관의 사업도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오는 12일까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공동주관기관별 기업분담 및 협약체결을 거쳐 사업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 기업정책과(031-8008-4632) 및 중기센터 사업화지원팀 (031-259-6078)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