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25일 광주시,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와 광주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이자율 인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2억3천만원을 출연하고. 경기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시가 추천하는 중소기업(4배수)과 소상공인(8배수)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특례보증 대출에 대한 가산금리를 2.3% 이내로 운용, 1%p의 금리를 인하해준다.
조억동 시장은 “이번 협약이 자금난에 힘들어 하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경기신보, 농협은행과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순 경기신보 이사장은 “경기신보는 자금난에 허덕이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경기신보 광주지점 ☎031-767-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