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와 오는 29일 안양 호계동 G스퀘어 12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 기획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 패러다임을 여는 스마트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모바일 콘텐츠 개발 전략 및 마케팅 활용 방안 등을 콘텐츠기업인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1천만건의 내려받를 기록하며 스마트폰 국민게임으로 자리잡은 ‘모두의 마블’ 제작사 ‘CJ E&M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이 성공 전략을 발제한다.
또 국내 최대의 앱 통합 마케팅 기업인 ‘모바일페이스’의 장기태 대표가 모바일 앱 마케팅 활용 방안을 발표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09년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를 꾸린 뒤 2011년부터 매년 한 차례 기획세미나를 열어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최동욱 원장은 “콘텐츠 기업의 동반성장 및 협업을 위해 기업협의회 운영은 물론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경기콘텐츠진흥원 기반조성팀 ☎031-340-8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