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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창용중 차송희 여중부 6관왕 등극

안양시장기 초·중 양궁

차송희(수원 창용중)가 제11회 안양시장기 초·중학교 양궁대회 여자중등부에서 6관왕에 등극했다.

차송희는 10일 안양양궁장에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 도대표 1차 평가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최종일 여중부 거리별라운드 30m와 40m, 50m, 60m에서 각각 350점과 328점, 330점, 340점을 쏴 4개 종목 모두 1위에 올랐다.

차송희는 또 거리별라운드 성적을 더한 여중부 개인종합에서도 1천348점으로 팀 동료 이유경(1천328점)과 김희주(여주여중·1천315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뒤 여중부 단체전에서도 창용중이 3천851점으로 여주여중(3천800점)과 안양서중(3천788점)을 누르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홀로 6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중부에서는 백승호(부천남중)가 30m·50m·60m·개인종합 우승으로 4관왕에 올랐고, 여초부 유예은(수원 송정초)도 20m·25m·개인종합·단체전 석권으로 4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남자초·중등부 단체전에서는 각각 김포 하성초(3천900점)와 하남 신장중(3천923점)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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