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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박종찬 , K리그 챌린지 34R MVP

 

프로축구 수원FC의 스트라이커 박종찬이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 수원FC와 부천FC 1995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13분 동점골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한 수원FC의 공격수 박종찬을 주간 MVP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박종찬의 동점골과 후반 17분 김서준의 역전골로 홈경기 4연승을 올린 수원FC는 승점 47점(13승8무13패)째를 올리며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최소 4위를 확보했다.

연맹은 박종찬에 대해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수차례 슛 기회를 잡았고 멋진 헤딩골 폭발시켰다”고 평가했다.

지난 4라운드와 17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 3번째 주간 MVP에 선정된 박종찬은 하태균(상주 상무)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박종찬에 이어 역전골을 성공시킨 김서준이 박종진(경찰축구단), 이상호, 김동찬(이상 상주) 등과 함께 주간 미드필더 부문에 뽑혔고, 수비수 부문에는 가솔현(FC안양)과 최철순(상주), 양상민, 이호(이상 경찰축구단)가, 최고의 수문장은 이정형(수원FC)이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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