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대학생 1만3천595명에게 3억1천여만원의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반상환 학자금을 대출한 저소득층 학생 3천464명과 2013년 2학기에 학자금을 대출한 다자녀가구 학생 1만131명으로 총 지원액은 3억1천875만원이다.
이자 지원금은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학생은 개인 통장으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자는 학자금 상환 가상계좌를 통해 각각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오는 3월 15일부터 도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신청 받는다./홍성민기자 hsm@